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사회 정책 (문단 편집) ==== 3티어 정책 ==== [[파일:POLICY_SCIENTIFIC_REVOLUTION.png|width=128&align=right]] {{{+1 [[과학 혁명]] (Scientific Revolution)}}} 필요 정책: 국민주권 연구 협정으로 얻는 과학이 50% 증가합니다. >과학 혁명은 인간의 지식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여 세계관을 뒤엎고 나아가 더욱 발전된 사상과 지식을 가져다주는 것을 의미한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와 안드레아스 베르살리우스의 '인체에 대한 7권의 책'이 출간된 이후, 16세기 대부분의 유럽에서 과학 혁명이 일어났다. 두 책은 모두 최신 과학 실험을 통해 주변 세상을 관찰하고 잘못된 과학 이론을 뒤엎었다. 두 책이 성공을 거두자 봇물 터진 것처럼 과학자들은 주변의 모든 것을 관찰하기 시작했으며, 다음 세기 동안 인류의 지적 수준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했다. 신과 왕 확장팩 이전에는 무료 기술 2개를 제공하는 것이었지만, 현재는 합리주의 정책 완성 보너스로 넘겨주고 합리주의의 채택 효과로 바뀌었다. 연구 협정이 돈도 들고 문명과 우호관계 선언도 해야하는 등 불편한 게 많게 너프되어서 조금 애매하다. 게다가 폴란드 같이 사회 정책을 어마어마하게 찍어낼 수 있는 문명이 아니라면, 과학 혁명을 찍을 시점이라면 이미 대세가 거의 결정난 게임 후반 시점이고, 그 시점에는 이미 이념이 해제되어서 과학 혁명보다 훨씬 좋은 이념 정책을 찍을 수 있는 경우가 대다수. 때문에 괜찮은 이념들 몇개를 먼저 체리피킹 한 이후 다시 과학을 완성시키는 경우도 흔하다. 뿐만 아니라 그런 후반 시점에는 이미 플레이어가 과학 1위 문명이 되어있는 경우도 많다. 그 경우 연구 협정이 꼭 필요하지도 않거니와, 친하던 AI와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도 다반사고, 연구 협정을 어찌저찌 맺는다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손해보는 계약을 하게 되어 배알 꼴리게 만들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애매하다. 그나마 거듭된 패치로 연구협정으로 받는 과학력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연구협정 중인 세력이 전쟁을 걸어오는 경우도 거의 없어졌으므로 그렇게 효과가 없진 않다. 그리고 사실상 대부분 과학 트리의 마지막 정책으로서 과학 혁명을 찍게 될텐데, 과학 트리 완성 보너스인 기술 1개를 생각하면 마냥 나쁘지만은 않을지도. 한편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불가사의인 대보은사와 함께하면 효과가 아주 절륜한데, 대보은사의 효과 역시 연구협정의 연구력을 50% 올려주는 것이기에 과학 혁명의 효과와 중첩되면 연구협정으로 주는 과학력이 100% 증가한다.[* 합연산 계산이므로 75%가 아닌 100% 상승이다!] 원래 연구협정은 협정을 시작한 턴에 플레이어가 개발할 수 있는 기술들 중 중간값의 비커요구치를 가진 기술의 절반만큼의 과학을 주므로, 대보은사 + 과학혁명 조합이면 기술 하나만큼의 비커가 연구협정을 완료할 때마다 생긴다! 당장 필요하지 않은 하위 테크들도 적절히 개발해주는 운영의 묘가 곁들여진다면 스파이가 필요 없어 보일 정도다. 참고로 고난이도에서는 AI가 제2, 제3도시에까지도 경찰서를 지어올리는지라 스파이로 기술을 빼오는 것이 힘든데다 외교적으로 어그로를 끌어 기술을 빼내는 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문제가 생긴다. 대보은사 플러스 과학혁명 조합에 성공했다면 다른 문명들과 칭목칭목하며 연구협정을 하고 우리 스파이는 수도에 넣어 방어하자. 레벨이 오른 스파이를 도시국가로 돌리면 금도 아낄 수 있고 성공확률이 높은 쿠데타로 동맹을 쉽게쉽게 늘려나갈 수 있다. 연구 협정에 신경을 안 쓴다면 일부러 안찍고 남겼다가 인터넷이나 스텔스, 핵융합같은 고급 기술을 완성보너스로 얻는 방법도 가능하나 그런 테크는 그야말로 극후반이다 보니 신앙으로 과학자 구매 보너스를 사용하지 못하는게 아쉬운 점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